이집트의 홍해 해안, 다합(Dahab).이곳은 단순히 바다를 보는 도시가 아니라, 바다와 함께 살아가는 곳이다.아침엔 해변에서 노트북을 열고, 오후엔 다이빙을 하며 바다 속의 고요를 듣는다.밤에는 사막의 별빛 아래, 모래 위에서 커피를 마신다.한 달 약 1,000~1,400 USD(약 140만~196만 원) 으로 숙소·식비·다이빙·카페생활까지 모두 가능한 현실적인 삶.‘가성비와 여유’를 동시에 담은 이집트 다합 한 달 살기 – 합리형 가이드를 소개한다.1️⃣ 숙소비 (약 400~550 USD / 56만~77만 원)숙소 유형: 시뷰 아파트 or 부티크 게스트하우스위치: Lighthouse, Mashraba 중심 해변가시설: 에어컨, 냉장고, 개인욕실, Wi-Fi 포함청소서비스: 주 1~2회 포함계약 형태: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