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지아(Georgia, 그루지야)는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에 위치한 나라로, 저렴한 물가와 안전한 치안, 그리고 1년 무비자 체류 가능이라는 장점 덕분에 디지털 노마드와 원격 근무자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. 합리형 한 달 살기는 약 1,200~1,700 USD(160만~225만 원) 수준으로, 안정적인 숙소와 코워킹스페이스, 주말 여행과 문화생활까지 누릴 수 있는 균형 잡힌 생활 방식입니다.
1. 숙소
- 서비스 아파트(풀·헬스장 포함): 650~900 USD (약 91만~126만 원)
- 도심 원룸: 550~700 USD (약 77만~98만 원)
- 관리비·난방비: 70~100 USD
- 평균 숙박비: 700~1,000 USD (약 98만~140만 원)
2. 식비
- 로컬 식당: 2~4 USD (약 2,800~5,600원)
- 중급 레스토랑: 7~12 USD (약 9,800~1만7천 원)
- 자취와 외식 병행 → 월 300~400 USD (약 42만~56만 원)
3. 교통
- Bolt 택시: 2~4 USD (약 2,800~5,600원)
- 월 교통비: 70~100 USD (약 9만8천~14만 원)
- 대중교통 병행: 20~30 USD
- 평균 교통비: 70~100 USD (약 9만8천~14만 원)
4. 통신
- SIM+와이파이: 20~30 USD (약 2만8천~4만2천 원)
- 코워킹스페이스: 100~150 USD (약 14만~21만 원)
- 평균: 120~180 USD (약 16만8천~25만 원)
5. 생활·여가
- 카페·레스토랑: 70~120 USD (약 9만8천~16만8천 원)
- 유황온천 개인룸: 15~20 USD/회 → 월 60~80 USD (약 8만4천~11만 원)
- 와인 투어: 40~70 USD (약 5만6천~9만8천 원)
- 주말여행: 80~160 USD (약 11만~22만 원)
- 헬스·요가: 40~60 USD (약 5만6천~8만4천 원)
- 평균 생활여가: 250~350 USD (약 35만~49만 원)
치안과 생활수준
- 도심은 CCTV·경찰 순찰이 잦아 안전
- 외국인 친화적, 영어 통용률 양호
- 생활수준은 동유럽 평균 이상, 카페·마트·교통 인프라 안정적
한국인 특별 경험
- 와인 수확·발효 체험: 한국에서는 불가능한 전통 와인 문화 직접 참여
- 유황온천 사우나: 한국 대중탕과 비슷하면서도 이색적인 분위기 체험
한국인이 느끼는 장점
- 저렴한 비용으로 유럽 수준 생활 가능
- 코워킹스페이스·카페 인프라 우수, 원격 근무 최적
- 주말마다 저렴하게 단기 여행 가능
- 무비자 1년 체류로 비자 부담 없음
한국인이 느끼는 단점
- 비성수기에도 난방비·전기료가 별도 청구될 수 있음
- Bolt(택시) 기사와 요금 갈등 발생 가능
- 지방 소도시는 영어 통용률 낮음
- 장거리 이동 시 교통 인프라 부족 → 버스·기차 불편
체크할 부분
- 숙소 계약 시 인터넷 속도 반드시 확인
- Bolt 택시 요금은 앱 결제 권장
- 코워킹스페이스는 미리 예약 필수
합리형 한 달 살기란
조지아 합리형 한 달 살기는 노마드 생활과 안정적 체류를 모두 충족합니다.
적절한 예산으로 안정적인 주거, 다양한 여가, 그리고 유럽 문화생활까지 누릴 수 있어 일과 휴식을 병행하는 사람들에게 이상적인 선택지입니다.
비자 관련
- 한국인 무비자 체류: 최대 365일 가능
- 체류 후 인근 국가(터키·아르메니아 등)로 비자런 후 재입국 가능
- 장기 체류자: 부동산 투자·법인 설립 통한 투자자 비자 고려 가능
- 거주증(ID 카드): 월세 계약·은행 계좌 개설·보험 가입 시 유리
Q&A
Q1. 디지털 노마드에게 적합한가요?
A1. 네, 트빌리시와 바투미는 카페·코워킹스페이스 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습니다.
Q2. 비자런은 안전한가요?
A2. 네, 인근 국가(터키·아르메니아)를 왕복 후 재입국하는 방식으로 일반적이며 안전합니다.
Q3. 생활수준은 어느 정도인가요?
A3. 도심에서는 카페·마트·병원 등 편의시설이 안정적으로 운영되어 생활 만족도가 높습니다.
Q4. 한국인 커뮤니티는 있나요?
A4. 규모는 작지만, 교회·소모임 중심으로 교류가 가능합니다.
Q5. 주말여행은 얼마나 저렴하게 갈 수 있나요?
A5. 카즈베기 투어는 약 30~50 USD, 우플리스치케 투어는 40~70 USD로 가능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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